Express

node.js는 여러 종류의 웹 개발 프레임웍을 제공한다.얼마전에 Paypal이 내부 시스템을 대규모로 node.js로 전환하면서 오픈소스화한 KarkenJS나 Meteo 등 여러가지 프레임웍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레임웍 중하나인 Express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Express는 웹 페이지 개발 및 REST API 개발에 최적화된 프레임웍으로 매우 사용하기가 쉽다.

프로젝트 생성

먼저 express module을 npm을 이용해서 설치한 다음 express 프로젝트를 생성해보자.

% express --session --ejs --css stylus myapp

명령을 이용하면 아래와 같이 express 프로젝트가 생성되고, 기본 디렉토리 및 파일이 생성된다.



Ÿ   --session은 HTTP session을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Ÿ   --ejs는 템플릿 렌더링 엔진으로 ejb를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template 엔진에서 설명한다.)

Ÿ   그리고 --css는 CSS 엔진을 stylus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위와 같이 프로젝트가 생성되었으면, 의존성이 있는 모듈을 설치하기 위해서

%cd myapp

%npm install

을 실행해보자. 앞에서 정의한 옵션에 따라서, ejb,stylus 등의 모듈과 기타 필요한 모듈들이 서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디렉토리 구조



그러면 생성된 디렉토리 구조를 살펴보도록 하자

Ÿ   ./node_module : 이 express앱에 필요한 module을 저장한다.

Ÿ   ./public : html, image, javascript,css와 같은 정적 파일들을 저장한다.

Ÿ   ./routes : URL 별로 수행되는 로직을 저장한다.

Ÿ   ./views : HTML view 템플릿을 저장한다. (여기서는 ejs로 지정하였기 때문에, ejs 템플릿들이 여기 저장된다.)

Ÿ   app.js : 이 웹프로젝트의 메인 소스 코드

Ÿ   package.json : module의 package.json 파일로, 의존성 및 npm script 명령어를 정의한다.

예제 코드

다음은 자동으로 생성된 app.js 코드의 전문이다. 주요 부분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자.

var express = require('express');

var routes = require('./routes');

var user = require('./routes/user');

var http = require('http');

var path = require('path');

 

var app = express();

 

// all environments

app.set('port', process.env.PORT || 3000);

app.set('views', path.join(__dirname, 'views'));

app.set('view engine''ejs');

app.use(express.favicon());

app.use(express.logger('dev'));

app.use(express.json());

app.use(express.urlencoded());

app.use(express.methodOverride());

app.use(app.router);

app.use(require('stylus').middleware(path.join(__dirname, 'public')));

app.use(express.static(path.join(__dirname, 'public')));

 

// development only

if ('development' == app.get('env')) {

  app.use(express.errorHandler());

}

 

app.get('/', routes.index);

app.get('/users', user.list);

 

http.createServer(app).listen(app.get('port'), function(){

  console.log('Express server listening on port ' + app.get('port'));

});

먼저 require 부분에서 필요한 module 들을 로드한다.


환경 설정

다음으로, var app = express(); 로 express 객체를 설정한 후에, express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환경을 설정한다. 몇몇 주요 내용만 살펴보면,

Ÿ   app.set('port', process.env.PORT || 3000);

를 이용해서, node.js의 포트를 설정한다. 여기서는 default를 3000 포트로 사용하고, 환경변수에 PORT라는 이름으로 포트명을 지정했을 경우에는 그 포트명을 사용하도록 한다.(Linux의 경우 export PORT=80 이런식으로 환경 변수를 지정한다.)

Ÿ   app.set('views', path.join(__dirname, 'views'));

Ÿ   app.set('view engine''ejs');

다음으로, 템플릿 엔진의 종류와 템플릿 파일의 위치를 정의한다 템플릿 파일의 위치를 path.join(__dirname, 'views'로 정의 하였는데, __dirname은 현재 수행중인 파일의 위치 즉, app.js가 위치한 위치를 의미하며, path.join을 이용하면, ${현재디렉토리}/views 라는 경로로 지정한 것이다.

Ÿ   app.use(require('stylus').middleware(path.join(__dirname, 'public')));

Ÿ   app.use(express.static(path.join(__dirname, 'public')));

css 엔진의 종류를 stylus로 지정하고, 엔진이 렌더링할 static 파일들의 위치를 지정한다. 그리고, express에 static 파일의 위치를 지정한다. “./public” 디렉토리로 지정

Ÿ   app.use(express.json());

는 들어오는 http request body가 json 일때도 파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도, urlencoded request나 multipart request(파일 업로드)를 지원하려면 아래 부분을 추가하면 된다

Ÿ   app.use(express.urlencoded());

Ÿ   app.use(express.multipart());

 

이밖에도 다양한 지원 설정들이 있는데, 자세한 사항은 http://expressjs.com/3x/api.html#middleware를 참고하기 바란다.


router 처리

다음으로 특정 URL로 들어오는 http request에 대한 handler (node에서는 router라고 한다.)를 지정한다.

Ÿ   app.get('/', routes.index); : HTTP GET / 에 대해서 /router/routes.js 에 있는 index 함수를 실행하도록 한다.

Ÿ   app.get('/users', user.list); : HTTP GET /users 요청에 대해서 /router/user.js에 있는 list() 함수를 이용하도록 한다.

 user.js routes.js 코드 초기 부분에서 require 이용하여 import 처리가 되어 있다.

Ÿ   var routes = require('./routes');

Ÿ   var user = require('./routes/user');

 

http server의 기동

마지막으로 위의 설정값을 기반으로 http server를 기동 시킨다.

http.createServer(app).listen(app.get('port'), function(){

  console.log('Express server listening on port ' + app.get('port'));

});


Router

Router는 특정 URL로 들어오는 HTTP Request를 처리하는 패턴이다. 앞에서 간단하게 살펴본것과 같이 app.{HTTP_METHOD}(“URL”,{Callback_function}); 으로 정의한다.

express에서는 보통 각 URL과 Method에 맵핑되는 function을 /routes/ 디렉토리 아래에 모듈로 만들어 놓고 require를 사용해서 불러서 사용하게 된다.

아래 그림을 보면, app.js에서 /routes/index.js (디렉토리 경로만 지정해놓으면 디폴트로 index.js를 부른다.)와 /route/user.js 모듈을 부른후에

HTTP/GET “/”은 route 모듈의 index 메서드를 통해서 처리하게 하고,
HTTP/GET “/users”는 route 모듈의 list 메서드를 통해서 처리하도록 한다.



 

HTML Parameter Passing

웹서버를 기동하였으면, 그러면 어떻게 HTML에서 parameter를 넘기는지 보자, HTML에서는 HTTP URL의 일부 또는 Query String 또는HTML body의 form value로 값을 넘길 수 있다.

각각의 방법을 알아보면

URL Param

Ÿ   app.get(“URI/:{parameter name}”,callbackfunction…);

식으로 정의하면 URL 내의 경로를 변수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app.get('/tweeter/:name',function(req,res){

          console.log(req.params.name);

      });

의 코드는 /tweeter/{경로} 로 들어오는 HTTP GET 요청에 대해서 {경로} 부분을 변수 처리 한다. 즉 /tweeter/terry라고 하면, req.params.name으로 해서 “terry”라는 값을 받을 수 있다.

Query Param

다음으로는 HTTP request로 들어오는 Query String의 값을 추출하는 방법인데, request.query.{query string 키 이름} 으로 추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HTTP GET /search?q=조대협 으로 요청이 들어왔을때

Ÿ   var q = request.query.q  로 하면 “조대협” 이라는 value를 추출할 수 있다.

Form Param

마지막으로 HTML의 <form>을 통해서 들어오는 값을 추출하는 방법이다.

다음과 같은 HTML이 있다고 가정할때,

<input name=”username” …/>

이 form 값을 읽어 올려면

Ÿ   var q = request.body.username  으로 하면 HTML form에서 name이 “username”으로 정해진 element의 값을 읽어올 수 있다.

Rendering & Template

HTTP response로 응답을 보내는 방법을 rendering이라고 하는데, 간단한 문자열을 경우, response.send(“문자열”); 을 이용해서 보낼 수 도 있다. 또는 response code를 싫어서 보낼때는 response.send(404,”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와 같은 식으로 첫번째 인자에 HTT response code를 실어서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복잡한 HTML을 경우 문자열 처리가 어렵기 때문에, Template이라는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아래는 Express가 지원하는 템플릿중의 하나인 ejs 템플릿으로, JSP,ASP 와 유사한 형태를 갖는다.

먼저 ejs 모듈을 npm을 이용해서 설치 한 후에,



Express 프로젝트 생성시에 다음과 같이 “—ejs”옵션을 줘서, EJB를 템플릿 엔진으로 사용하도록 지정한다.

% express --session --ejs --css stylus myapp

ejs에 대한 module 의존성을 정의하기 위해서 package.json을 정의한다.

{

  "name": "application-name",

  "version": "0.0.1",

  "private": true,

  "scripts": {

    "start": "node app.js"

  },

  "dependencies": {

    "express": "3.4.8",

    "ejs": "*"

  }

다음으로 생성된 app.js 파일에서의 설정 부분을 보면, 템플릿 엔진이 ejs로 지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그리고 ejs 템플릿 파일을 저장할 위치를 __dirname/views 로 지정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app.set('views', path.join(__dirname, 'views'));

app.set('view engine''ejs');

 

이제 ejs를 사용할 준비가 되었다. 템플릿을 직접 만들어 보자. 앞에서 지정한것과 같이 “/views”디렉토리에 생성하면 된다. /views/index.ejs파일을 만들어 보자

<!DOCTYPE html>

<html>

<head>

    <title><%= title %></title>

</head>

<body>

<h1><%= title %></h1>

<p>Welcome to <%= name %></p>

</body>

</html>

일반적인 HTML과 거의 유사하다. Parameter를 사용하고자 할때는 ASP나 JSP처럼 <%=변수%> 로 사용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for,while,if등 간단한 스크립트 로직도 작성할 수 있다.

ejs에 대한 스크립트는 http://embeddedjs.com/ 를 참고하면 된다.

템플릿을 만들었으면, router를 정의해서, 이 템플릿을 부르도록 해보자

다음과 같은 코드로 /routes/index.js 파일을 생성한다.

exports.index = function(req, res){

          res.render('index', { title: 'Express',name:'Terry' });

        };

       

이 파일은 이 request에 대해서 rendering을 할 때, index라는 템플릿을 부르고 (앞서 엔진과 view 디렉토리를 지정했기 때문에, __dirname/index.ejs 파일을 부르게 된다.), 이때 인자로 title=”Express”, name=”Terry” 두 변수를 각각의 값으로 넘기게 된다.

이렇게 넘겨진 값은 앞서 정의한 template 파일 내의 <%=변수%> 부분에 의해서 HTML 로 렌더링이 되서 출력되게 된다.



Express는 ejs이외에도 jade나 Hogan.js와 같은 다른 template 엔진도 지원한다.

https://github.com/Deathspike/template-benchmark 를 보면, 각 템플릿 엔진의 성능 비교가 나와 있는데, Hogan,ejs,jade 순으로 빠른 것을 볼 수 있다. 100,000 템플릿을 렌더링 했을 시에 Hogan은 4257 ms, ejs는 5283 ms, jades는 13068ms 가 소요됨을 볼 수 있다.

Jade는 html을 사용하지 않고, 고유의 태그 언어를 이용하여, 템플릿을 정의하는데, 이는 실행시에 자동으로 HTML로 변경이 되게 된다. 아래 그림 참조 (jade 스크립트가 렌더링 후 우측의 HTML처럼 변경이 된다.). Jade 스크립트를 사용하면, HTML 보다 더 구조화 되고 깔끔한 템플릿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HTML Publisher(디자이너)가 직접 Jade를 만들어서 페이지를 만들어 주기가 어려우니 (디자이너가 HTML이외의 jade 스크립트를 다시 배워야 함). 분업이 쉽지 않다.



Jade의 장점은 HTML Layout을 지원한다는 것인데, Layout은 하나의 페이지를 Header,Footer,Left Menu 와 같이 별도의 구역으로 나누어서,개별 템플릿으로 렌더링 할 수 있는 기능이다. EJS의 경우에도 https://github.com/RandomEtc/ejs-locals 확장 모듈을 이용하여 Layout과 유사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 ejs에서 layout을 지원하는 모듈들이 있기는 하지만 근래에 들어서 잘 maintenance가 안되고 있으니, 다운로드 횟수나 최종 업데이트 시간등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필자의 경우 ejs를 선호하는데, 디자이너로부터 받은 HTML을 작업해서 그대로 템플릿으로 변환하기가 쉽다.

HTTP Header 정보의 처리

HTTP에서 Request/Response Header에 대한 처리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request에서 Header를 읽는 방법은 간단하다.

var ua = req.headers['user-agent'];

 

와 같이 request 객체에서 headers array에 들어 있는 value를 위와 같이 읽으면 된다.

반대로 response message에 header 정보를 쓰는 방법은 

response.writeHead({HTTP Response Code},{“key”:”value”});

 

식으로 Http response code와 함께, header 정보를 key,value pair array로 넘겨주면 response message에 같이 실어서 리턴한다. 다음은 사용 예이다.

response.writeHead(200,{‘Content-Type”:’text/html’,’Server’:’terry’ });

 

HTTP Cookie 처리

HTTP에서 사용되는 Cookie에 대한 사용법은 아래 예를 통해서 살펴보자. 아래 예는 Cookie를 쓰고 읽는 부분이다.

App.js 파일 일부이다. 먼저 express에 cookie를 사용함을 알려줘야 한다.

app.use(express.cookieParser());

 

app.get('/writecookie', routes.writecookie);

app.get('/readcookie', routes.readcookie);

 

다음, request객체에서 cookie 메서드를 이용해서 cookie 값을 쓴다. 이때 인자는 cookie 이름, cookie 값 그리고, 배열로 Cookie에 대한 옵션(Expire time 등)을 기술한다.

/routes/index.js 파일

exports.writecookie = function(req, res){

    res.cookie('name','terry',{ expires: new Date(Date.now() + 900000), httpOnly: true });

    res.end();

};

 

exports.readcookie = function(req, res){

    var name = req.cookies.name;

    console.log("name cookie is :"+name);

    res.end();

}

 

아래는 위의 코드를 호출하여, cookie를 읽고 쓴 결과를 console로 출력한 내용이다.



Signed Cookie의 사용

위와 같은 방식을 사용하면, Cookie가 네트워크를 통해서 전송 및 브라우져에 저장될 때 암호화 되지 않은 형태로 전송 및 저장 되기 때문에, 악의 적인 공격에 Cookie값이 노출될 우려가 있다.

아래는 실제로 Cookie를 read하는 HTTP/GET 프로토콜을 Fiddler를 이용해서 Capture한 케이스이다. 아래 내용을 보면 name이라는 쿠키 값이 암호화 되지 않고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방지 하기 위해서 Express에서는 Secure Cookie를 지원한다.

app.use에서 express.cookieParser를 정의할때, 암호화 키를 넣을 수 있다.

app.js에서 아래와 같이 cookieParser안에 쿠키에 대한 암호화 키를 지정한후에

app.use(express.cookieParser('mykey'));

 

쿠키를 쓸때는 쿠키 옵션에 “signed:true”옵션을 주고, 쓰면 암호화 된 형태로 쿠키를 쓸 수 있으며

exports.writecookie = function(req, res){

    res.cookie('name','terry',{ expires: new Date(Date.now() + 900000), httpOnly: true ,signed:true});

    res.end();

};

 

쿠키를 읽을때는 request.Cookies가 아니라 request.signedCookie에서 값을 읽으면 암호화된 쿠키를 읽을 수 있다.

exports.readcookie = function(req, res){

    var name = req.signedCookies.name;

    console.log("name cookie is :"+name);

    res.end();

}


(http://expressjs.com/api.html#req.signedCookies 내용 참조).

쿠키를 쓸 때 Packet을 잡아보면, 아래와 같이 Set-Cookie에서 name 쿠키가 암호화된 형태로 전송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읽을 때도 아래와 같이 암호화된 형태로 쿠키가 전송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HTTP Session 처리

HTTP Session 을 사용하는 방법도 Cookie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HTTP Session의 경우 Signed Cookie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express app.use에 cookieParser 정의시 secret 키를 반드시 정해주고, HTTP Session을 사용함을 express.session을 use처리 함으로써 명시적으로 알려줘야 한다.

app.use(express.cookieParser('your secret here'));

app.use(express.session());

 

다음으로 session을 쓸때는 request.session.{key name}={value} 식으로 저장하고

exports.writesession = function(req, res){

  req.session.name='terry';

  console.log('write session = name:'+req.session.name);

  res.end();

};

 

값을 읽을 때는 마찬가지로 request.session.name으로 값을 빼낼 수 있다.

exports.readsession = function(req, res){

    console.log('write session = name:'+req.session.name);

  res.end();

};

 

아래는 브라우져를 연 후에 session read/write/read 순서로 테스트한 결과이다. Session write전에는 session에 값이 없다가 write 후에는 정상적으로 값을 읽을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클러스터에서의 Session 처리

HTTP Session 사용시에 주의할 점은 여러 개의 node.js 인스턴스를 시용할 시, 특히 클러스터링을 사용할 경우에는 인스턴스간에 Session 정보가 공유가 되지 않는다. 이 경우 앞단에 L4나 Reverse Proxy같은 로드 밸런스를 둘 경우, 사용자가 항상 같은 서버로 붙지 않기 때문에 세션 정보가 유실 될 수 있다. (처음에는 1번 서버로 연결되었다가 두번째 request는 L4의 Round Robin 정책에 의해서 2번 서버로 연결되는 케이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각 node.js 인스턴스간의 Session 정보를 공유 스토리지에 저장해놓고 서로 공유할 수 있는데, Redis가 많이 사용된다.

방식은 connect-redis 모듈을 이용하여 redis를 node와 연결하고, app.use에서 session 설정시에 아래 설정과 같이 RedisStore를 Session Store로 지정하여, Redis를 통해서 Session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var express = require('express');

var RedisStore = require('connect-redis')(express);

var ports = require('./classes/ports.js');

var config = require('./config/config.js');

var routes = require('./routes');

 

var app = express();

app.use(express.cookieParser());

app.use(express.session({

  store: new RedisStore({

    port: config.redisPort,

    host: config.redisHost,

    db: config.redisDatabase,

    pass: config.redisPassword

  }),

  secret: 'Your secret here',

  proxy: true,

  cookie: { secure: true }

}));

 

  자세한 설정은 clustering 부분에서 다시 설명한다.



출처 : 조대협 (http://bcho.tistory.com)

'Programming > Node.js'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ngoDB 연동 (mongo-native)  (0) 2014.05.08
웹개발 프레임웍 Express 2/2  (0) 2014.05.08
Event,Module,NPM  (0) 2014.05.08
설치와 개발환경 구축  (0) 2014.05.08
node.js의 소개와 내부 구조  (0) 2014.03.27

비동기 이벤트 프로그래밍

기존의 프로그래밍 언어들은 일반적으로 함수를 부르는 형태의 프로그래밍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를 procedural programming model이라고 하는데,  코드가 순차적으로 실행되면서 함수를 호출하는 식의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코드를 보면 코드의 수행 순서를 예측할 수 있다.

 

node.js는 event driven programming 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데, 이 개념은 특정 이벤트가 발생되면 미리 이벤트에 맵핑된 함수가 실행되는 형태이다. 즉 해당 함수가 언제 호출 되는지를 예측할 수 가 없다.

var callback = function(data){

        console.log("call back has been called "+data);

}

 

$.get('/endpoint',callback);

 

위의 코드에 있는 callback 이라는 함수는 HTTP GET /endpoint request가 발생할 때만 수행된다.

  cf. procedural programming의 경우 함수는 코드상에서 명시적으로 호출을 해줘야 발생하지만, event driven programming은 이벤트에 의해서 함수가 호출 된다.

이러한 이벤트 방식의 유사한 사례는 윈도우즈나, 자바 SWING과 같은 GUI 계통의 프로그래밍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Mouse Click이나Button Click 같은 이벤트에, callback 함수를 Binding 시켜놓는 형태에서 볼 수 있다.

 

다음으로 node.js 특징은 비동기 프로그래밍 방식이 라는 것인데,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node.js는 비동기식 IO를 이용한다. 즉 IO 요청을 보내놓고, 코드를 blocking 상태에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다음 코드로 진행한 다음, IO 가 끝났다는 이벤트가 오면, 미리 지정해놓은 함수를 실행하는 형태이다. 이렇게 함수를 호출한후, 작업이 끝난 후에, 호출되도록 정의한 함수를 “callback”함수라고 한다.

 

아래 코드를 보자

var fs = require('fs');

 

var contents = fs.readFile('hello.txt','utf-8',function(err,contents){

        console.log('read 1:'+contents);

});

이 코드는 hello.txt 라는 파일을 읽는 코드인데, 맨 뒤에 function(err.contents)라는 함수를 정의했다. 이 함수는 파일을 다 읽었을때 호출되는 callback 함수이다. fs.readFile을 호출하면, node는 파일이 다 읽을때 까지 이 코드에서 block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다음코드로 진행을 한다음, 파일을 다 읽으면 이벤트를 발생시켜서 여기에 연결된 function(err,contents)를 수행하게 되는 것이다.

 

node.js를 공부하다보면, 가장 큰 진입장벽중의 하나가, javascript나 node.js의 라이브러리를 새롭게 배우는 것보다, 기존의 procedural programming model에서 이러한 event driven programming의 개념을 익히는 것이 더 어렵다.

 

Event Emitter

그러면 이러한 이벤트를 어떻게 정의하고 처리할까? node.js에서 이벤트를 발생시키고 처리하는 방식은 EventEmitter 객체를 상속 받아서 구현한다.

 

라디오객체를 만들어서, on,off,change channel 이라는 이벤트가 발생했을때 각각 radoTurnOnCallBack,radioChangeChannelCallback, radioTurnOffCallback 함수가 각각 호출 되도록 해보자

 

먼저 Radio 객체를 만들어 보자

Radio = function(){

    events.EventEmitter.call(this); // call super class constructor

};

다음으로 Radio 객체를 EventEmitter로 부터 상속 받도록 하자.

클래스의 상속은 util 모듈의 inherits 메서드를 사용하면 된다.

util.inherits(Radio,events.EventEmitter);

 

다음으로, 호출될 callback 함수를 정의한 다음

// this is listener

var radioTurnOnListener = function(){

        util.debug('Radio turned on!!')

    }

var radioChangeChannelListener = function(channel){

        util.debug('Channel has been changed to '+ channel);

    }

var radioTurnOffListener = function(){

        util.debug('Radio turned off!!')

    }

radio 객체를 만들어서, 이 객체에 각각의 이벤트를 바인딩해보자

이벤트에 대한 바인딩은 emitter객체.on(‘이벤트명’,callback함수); 식으로 정의하면 된다.

radio.on('turnon',radioTurnOnListener);

radio.on('changechannel', radioChangeChannelListener);

radio.on('turnoff', radioTurnOffListener);

또는 event 바인딩시에, 함수명 대신 직접 함수를 다음과 같이도 정의할 수 있다.

radio.on('turnon', function(){

        util.debug('Radio turned on!!')

    });

 

이제 event가 바인딩 된 radio 객체가 생성되었다. 이제 이 객체에 이벤트를 날려보자

radio.emit('turnon');

radio.emit('changechannel');

radio.emit('turnoff');

다음은 실행 결과 이다.



전체 소스코드

var events = require('events');

var util = require('util');

 

// This is object that generate(emit) events

var Radio = function(){

    events.EventEmitter.call(this); // call super class constructor

 

};

util.inherits(Radio,events.EventEmitter);

 

// this is listener

var radioTurnOnListener = function(){

        util.debug('Radio turned on!!')

    }

var radioChangeChannelListener = function(channel){

        util.debug('Channel has been changed to '+ channel);

    }

var radioTurnOffListener = function(){

        util.debug('Radio turned off!!')

    }

 

var radio = new Radio();

 

radio.on('turnon',radioTurnOnListener);

radio.on('changechannel', radioChangeChannelListener);

radio.on('turnoff', radioTurnOffListener);

 

radio.emit('turnon');

radio.emit('changechannel');

radio.emit('turnoff');

 

Event Emitter methods

그러면 EventEmitter의 method들을 살펴보자..

Ÿ   emitter.addListener(‘eventname’,’listener function’)

Ÿ   emitter.on(‘eventname’,’listener function’)

이 메서드들은 eventname에 해당하는 이벤트에 대해서 ‘listener function’ 이름의 함수가 매번 호출 되도록 한다. 이벤트에 함수를binding 할때는 하나의 이벤트에 여러개의 listener를 바인딩 할 수 있으며, 최대 바인딩 개수는 디폴트 값은 10개이다.

Ÿ  emitter.once(‘eventname’,’listener function’)

이 메서드들은 eventname에 해당하는 이벤트에 대해서 ‘listener function’ 이름의 함수가 처음 한번만 호출 되도록 한다.

Ÿ  emitter.removeListener(‘eventname’,’listener function’)

이 메서드는 “eventname”에 바인딩 되어 있는 “listener function” 이름의 함수와의 binding을 제거한다.

Ÿ  emitter.removeAllListener([‘eventnames’])

인자는 배열형으로, 배열내에 들어가 있는 “eventnames”에 각각 바인딩 된 모든 함수에 대한 바인딩을 제거한다.

Ÿ  emitter.setMaxListeners(n)

해당 eventEmitter에 바인딩될 수 있는 이벤트의 수를 조정한다.

Ÿ  emitter.listeners(event)

“event”이름의 이벤트에 바인딩된 모든 callback 함수 이름을 리턴한다.

Ÿ  emitter.emit(‘eventname’,[args])

“eventname”의 이벤트를 생성하고, 이벤트를 생성할 당시 [args]에 정의된 값 들을 이벤트와 함께 전달한다.

Module

모듈은 개념은, 다른 파일에서 모듈을 불러다 쓸 수 있는 일종의 라이브러리 개념이다.

java의 import되는 다른 클래스나 C에서 #include 되는 라이브러리의 개념을 생각하면 된다.

모듈은 파일 단위로 구현되는데, export를 이용하여, 외부에 노출된다. 마치 java class의 public method와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해당 파일에 있는 함수라도 exports를 하지 않으면, 외부에서 호출할 수 없다. (일종의 java class의 private과 같은 개념)

Hello.js 파일에 hello라는 함수가 있고, 이를 다른 파일에서 불러쓰고 싶다면, Hello.js 파일에서 다음과 같이 정의한후

var hello = function(){...}

exports = hello;

이 hello 함수를 사용하고자 하는 파일 (예를 들어 app.js에서) require 를 이용해서 모듈을 불러오고, 호출해서 사용한다.

var hello = require('./Hello');

hello();

require에는 사용하고자 하는 모듈의 파일명을 “.js” 확장자를 제외 하고 서술한다.

모듈에서 exports 될 수 있는 것은 함수와 자바스크립트 객체가 된다. 위의 예는 함수 형태를 이용하여 모듈을 사용하는 경우인데, 만약에 객체형으로 export 하고 싶다면 export하는 파일에서는

exports.hello = function(){...}

로 export하고 불러 사용하는 쪽에서는

var h = require('./Hello');

h.hello();

형태로 호출한다.

Module의 경로

앞의 예에서는 “./Hello”로 Hello.js에서 .js를 제거하고 서술하였으며, 앞에 “./”를 이용하여 경로를 서술하였다. 파일의 경로를 아래와 같이 서술할 수 있는데,

var hello = require('Hello');

 

이 경우 node.js는 현재 실행 디렉토리를 먼저 찾고 없으면, 애플리케이션 디렉토리의 하위디렉토리인 /node_modules/ 라는 디렉토리를 찾는다.

이 디렉토리는 node의 모듈을 저장하는 디렉토리이다. 만약에 이 디렉토리에서 찾지 못하면, 하위 디렉토리의 /node_modules/ 디렉토리를 찾게 된다.

예를 들어서 애플리케이션 디렉토리가 /home/terry/myapp 인 경우,

/home/terry/myapp/node_modules를 먼저 찾고 없으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찾게 된다.

Ÿ  /home/terry/node_modules

Ÿ  /home/node_modules

Ÿ  /node_modules

 

 

Module의 종류

Native Module과 javascript 모듈

node.js는 엔진은 C++로 짜야져 있고, 그 위에서 동작하는 애플리케이션은 javascript로 구현된다. 그래서 모듈도 두 가지 타입을 가지고 있다. C++/C로 된 모듈을 Native 모듈이라고 하고, Javascript로 된 모듈을 javascript 모듈이라고 한다. Javascript 모듈의 경우, 설치시에 파일이 복사되는 수준에서 설치가 되지만, native module의 경우에는 컴파일을 하면서 설치를 한다. (마치 Linux의 make install 처럼). 그래서 반드시C/C++ 컴파일러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Linux에서는 GCC, Windows에서는 Visual Studio Expess(무료)등을 설치하면 된다.

Global Module과 Local Module

다음으로 Global Module과 Local Module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데, Global Module은 시스템내에 설치된 모든 node.js 프로그램들이 참조할 수 있는 전역 모듈이다.

윈도우즈의 경우 디폴트로 ${user_home}/AppData/Roaming/npm/node_module 디렉토리에 설치된다.

또는 환경 변수 NODE_PATH에 그 경로를 다음과 같이 지정할 수 있다.

NODE_PATH=C:\Users\terry\AppData\Roaming\npm\node_module

Local Module의 경우 application 디렉토리의 /node_module 디렉토리에 설치되며, 해당 애플리케이션만 그 모듈을 참조할 수 있다.

기본 모듈과 확장 모듈

node의 모듈에도 node 설치시에 기본적으로 설치되는 모듈과, 추가로 설치해야 하는 확장 모듈이 있다. 기본 모듈은 http 프로토콜 핸들링이나, file system, event, cluster,TLS/SSL와 같은 암호화 등의 모듈이 있고, 확장 설치로는 웹 개발 프레임웍인 express등이 있다. 기본/확장 모듈에 대해서는 https://github.com/joyent/node/wiki/modules를 참고하기 바란다.


NPM

npm은 node package manager의 약자로, 앞서 설며한 모듈들에 대한 설치 및 의존성을 관리해 주는 도구이다. 마치 Linux의 rpm이나 Python의 pip 처럼 설치를 하면, repository에서 해당 모듈을 읽어다가 설치를 해주며, java의 maven처럼 package.json 이라는 파일에 (pom.xml과 비슷한 역할을 함) module간의 dependency (의존성)에 따라서 의존성이 있는 모듈을 같이 설치한다.

주요 명령어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지만, 주요한 명령을 설명한다.

Ÿ      npm list {module} {-g} : 이 명령은 현재 디렉토리 아래에 설치되어 있는 확장 모듈을 리스트 해준다. {module}을 정해주면, 해당 모듈에 대한 리스트를 출력해주고, {-g} 옵션을 추가하면 global에 설치된 모듈 리스트들을 출력해준다.

Ÿ      npm install {-g} : npm 레파지토리 (maven 레파지토리 처럼 외부에 설치되어 있음)로부터, 모듈을 읽어서 로컬에 설치한다. –g 옵션을 적용할 경우 전역 모듈로 설치한다.

Ÿ      npm update {module} {-g} : 설치된 모듈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한다.

Ÿ      npm remove {module} {-g} : 설치된 모듈을 삭제한다.

Ÿ      npm info {module} : 해당 모듈의 의존성, 모듈명등 상세 정보를 출력한다.

Ÿ      npm init : 이 명령어를 수행하면 interactive prompt 모드를 통해서 package.json 파일을 만들기 위한 사용자로부터 받아서, package.json 파일을 생성해준다.

package.json 파일

package.json은 maven의 pom.xml과 같은 역할을 한다. 모듈에 대한 정보 (버전,제작자,모듈명 등) 기술을 하면서, 모듈에 대한 의존성, repository 경로등을 정의한다.

의존성 관리

아래 코드는 샘플 package.json 파일로, app이라는 모듈 0.0.1 버전에 대해서 서술하였으며, 이 모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express 모듈 3.x버전과 redis 모듈 (버전에 상관없이 최신)을 필요로 한다. 또한 모듈은 git://xxx URL로부터 읽어서 설치하도록 되어 있다.

{

  "name": "app",

  "version": "0.0.1",

  "dependencies": {

    "express": "3.x",

    "redis": "*"

}

“repository”: {“type”:”git”,”url”,”git://xxxx”}

}

npm을 이용한 스크립트와 테스트 수행

npm은 make나 maven 처럼 custom command를 지정하여 명령어를 수행하도록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node server를 start하거나, test를 수행하거나 또는 빌드(?)패키징을 하도록 설정이 가능하다.

“scripts”라는 엘리먼트를 사용하면 되는데, 아래 예제는 npm start를 하면 app.js 애플리케이션으로 node.js를 실행하고, npm test를 하면, mocha 테스트 프레임웍을 수행하여,테스트를 수행하도록 하는 스크립트이다.

:중략

"redis": "*"

}

“scripts”: {“start”:”node app.js”,

             “test”:”mocha”}

}

참고

Npm 메뉴얼을 보면, “config’ 엘리먼트를 정의해놓고, 여기에 환경 변수를 설정할 수 있다.  db 접속 정보나, http listen 포트와 같이 환경에 따라서 변경이 되는 부분은 코드 상에 직접 넣지 않고, package.json 안에 설정해서, 이 파일만 변경을 하면 되도록 한다. 이를 통해서 개발,테스트 환경에 대해서package.json만 다르게 운영하거나, 운영 환경으로 배포시 간략하게 package.json만 변경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서 package.json에

{ “config”:{“dbport”:”3306’,”dbuser”:”terry”}, ..} 라고 정해 놓으면

코드내에서 http.createServer(...).listen(process.env.npm_package_config_dbport); 라고 하면, package.json에서 지정한 환경 변수를 가져다 쓸 수 있다고 한다.

https://www.npmjs.org/doc/misc/npm-config.html 문서 참고

근데, 직접해보니 안된다.

 

그래서 사용하는 방법이 별도의 config 파일을 만들고 예를 들어 config.json으로 만들고

파일내에

{ “dbport”:”3306”,

“dbuser”:”terry”}

라고 해놓고

var config = require(“./config.json”); 으로 부르면 바로 json 객체로 나온다.

다음으로 값을 참고하려면

console.log(config.dbport);

console.log(config.dbuser);

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버전 Semantics

Module의 버전Semantics를 살펴보자. 보통 3자리로 구성되는데 1.2.3일 경우

Ÿ   1: major version

Ÿ   2: minor version

Ÿ   3:patch level

이다.package.json에서 dependency에 대한 버전을 정의할 수 있는데,

"dependencies" : {

   "mymodule" : "1.8.1

}

는 1.8.1 버전에 대한 의존성을

"dependencies" : {

   "mymodule" : "~1"

}

이 의미는 : >= 1.0.0 <2.0.0

"dependencies" : {

   "mymodule" : "~1.8”

}

이 의미는 : >=1.8 <2.0.0 까지

을 정하는 것인데, 설명은 했지만, node.js의 경우 한참 개발되고 있는 신생 에코 시스템이기 때문에 모듈 버전간의 변화가 심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range 방식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회사 같은 곳에서 HTTP proxy를 사용하는 경우 해결 방법

npm install 인스톨시 회사 내부 네트워크에서 사용할 경우, 회사에서 proxy를 사용하면, npm install시 proxy 를 타지 않아서 설치가 npm 설치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 하려면,npm 환경 변수 세팅에 http proxy 서버를 지정해주면 되는데, 지정 방법은 다음과 같다.

Ÿ   npm config set proxy http://proxy.company.com:8080

Ÿ   npm config set https-proxy http://proxy.company.com:8080


다음 연재에서는 node.js의 웹 프레임웍인 Express에 대해서 소개하겠다.



출처 : 조대협 (http://bcho.tistory.com)

'Programming > Node.js'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ngoDB 연동 (mongo-native)  (0) 2014.05.08
웹개발 프레임웍 Express 2/2  (0) 2014.05.08
웹 개발 프레임웍 Express 1/2  (0) 2014.05.08
설치와 개발환경 구축  (0) 2014.05.08
node.js의 소개와 내부 구조  (0) 2014.03.27

Node.js 설치하고 개발환경 설정하기

다운로드 하기

http://www.nodejs.org 페이지에서 install 버튼을 누르면 OS에 맞는 인스톨러를 다운로드 해준다.



다음으로 installer를 실행한다.



설치가 되었으면, 설치된 디렉토리를 PATH에 추가한다.

set PATH=%PATH%;c:\dev\was\nodejs

자아 이제 node.js가 설치되었는지 확인하자. node.js는 대화형 cli를 제공한다.



설치를 끝냈으면 이제 간단한 웹서버를 만들어보자

var http = require('http');

http.createServer(function(request, response) {

response.writeHead(200);

response.write("Hello, this is dog.");

response.end();

}).listen(3000);

console.log('Listening on port 3000...');

이 코드를 app.js로 저장한다.

다음으로 다음과 같이 해당 파일을 실행한다.



이제 웹브라우져로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이 메세지가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개발환경을 설정해보자, 개발툴은 eclipse 등 여러가지 툴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IntelliJ를 만든 JetBrain社의 WebStorm (http://www.jetbrains.com/webstorm/을 추천한다. 유료이긴 하지만, 30일 Trial로 사용할 수 있고, 가격은 개인용 버전의 경우 49$이다. (좋은 소프트웨어는 구매하자)

자바스크립트와 웹개발에 최적화 되어 있고, 빠르고 매우 직관적이다. 그리고 Bootstrap과 같은 자바스크립트 프로젝트나, mocha와 같은 자바스크립트 테스트 프레임웍들도 잘 지원한다.REST API를 테스트하기 위한 기능이나 디버깅 기능도 상당히 직관적이라서 어렵지 않게 사용이 가능하다.

  오픈소스를 사용하고 있거나 강의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무료 라이센스를 신청할 수 있다.

 



Figure 1. JetBrain社의 자바스크립트, node.js 개발환경인 WebStorm 7


출처 : 조대협 (http://bcho.tistory.com)

'Programming > Node.js'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ngoDB 연동 (mongo-native)  (0) 2014.05.08
웹개발 프레임웍 Express 2/2  (0) 2014.05.08
웹 개발 프레임웍 Express 1/2  (0) 2014.05.08
Event,Module,NPM  (0) 2014.05.08
node.js의 소개와 내부 구조  (0) 2014.03.27

빠르게 훝어보는 node.js

#1  node.js의 소개와 내부 구조

조대협 (http://bcho.tistory.com)


요즘 들어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인식도 많이 떨어지고, 공부하는 것도 게을러 져서, 어쩌다 보니 우연한 기회에 스터디를 하게 되었습다. 스터디 주제는 팀원들이 골랐기 때문에 자연히 따라가게 되었는데, 주제는 무려 node.js. 때 맞침 vert.x를 보고 있었기 때문에, 유사 솔루션을 보는 것도 괜찮겠다고 해서 스터디를 시작했는데, 몇주가 지난후에 지금까지 스터디를 하면서 node.js에 대한 내용을 가볍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node.JS에 대한 소개

node.js는 single thread 기반으로 동작하는 고성능의 비동기 IO (Async / Non-blocking IO)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서버이다. 2009년 Ryan Dahl에 의해서 개발이 시작되어 있으며, 현재 수많은 지원 모듈과, 레퍼런스, 에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 중에 하나이다.

Google Chrome V8 엔진으로 개발되어 있으며, 프로그래밍 언어로는 Java script를 사용하며, Event 기반의 프로그래밍 모델을 사용한다. (나중에 자세한 사항을 설명하도록 하자). 근래에 들어서 많은 인터넷 기업들이 node.js를 도입하고 있다. Linked in이나 Paypal 그리고 얼마전에는 그루폰까지 상당 부분의 내부 시스템을 node.js로 전환하였다.


node.JS 의 장점

먼저 node.js의 장점을 짚고 넘어가보면 다음과 같다.

Javascript 기반이고, 개발 구조가 매우 단순화 되어 있어서 빠르게 개발이 가능하다. 즉 클라이언트에서 front end를 자바스크립트를 통해서 개발하던 FE(front end) 개발자들도 손쉽게 서버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조직의 입장에서도 FE와 BE(BackEnd) 엔지니어의 기술셋을 나눌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node.js가 빠르다고는 하지만, 실제 성능보다는 이러한 Learning curve나, 조직내의 FE/BE 기술 통합에서 오는 장점이 더 큰이유가 아닐까 싶다.

다음으로는 socket.io를 이용한 웹 push 구현이 매우 쉽게 구현이 가능하다. 여타 플랫폼도 WebSocket을 이용한 Push 를 지원하기는 하지만,WebSocket은 브라우져 종류나 버전에 따라서 제한적으로 동작한다. node.js의 경우 웹브라우져의 종류에 따라서 WebSocket뿐만 아니라, Long Polling등 다른 push 메커니즘을 브라우져 종류에 따라서 자동으로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push 메커니즘은 socket.io API 내에 추상화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기술로 구현이 되어 있던간에 개발자 입장에서는 socket.io만 쓰면 간단하게 웹 기반의 push 서비스가 구현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non-blocking IO 모델을 지원하는데, 뒤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겠지만, 일반적인 서버들은 io 요청을 보낸후, 요청을 보낸 thread나process가 io 요청이 끝날 때 까지 io wait 상태로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 이로 인해서, 동시에 서비스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 수 (thread가 계속 기다리기 때문에)에 제약이 있고, CPU 사용 효율에도 제약을 갖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node.js는 non-blocking io 컨셉을 사용하는데, io 요청이 있으면, io 처리를 던져 놓고, thread나 process는 다른 일을 하고 있다가, io 처리가 끝나면 이에 대한 이벤트를 받아서, 응답을 처리하는 형태가 된다.


node.js의 내부 작동 원리 구조

다음으로는 node.js의 내부 구조에 대해서 가볍게 살펴보도록 하자.

Node.js는 Google의 Chrome V8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기본으로 동작한다. 이를 기반으로 Single Thread 기반의 Event Loop (libuv)가 돌면서 요청을 처리하며, 시스템적으로 non-blocking io를 지원하지 않는 io 호출이 있는 경우, 이를 비동기 처리 하기 위해서 내부의 Thread pool (libio)을 별도 이용하여 처리한다.

그 위에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처리하는 socket, http 바인딩 모듈이 로드 되고, 맨 윗단에, node.js에서 제공하는 standard library (파일 핸들링, console등)이 로드 된다.



이제부터 각각의 중요한 내부 작동원리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C10K

인터넷이 발전하고 서비스가 거대화 되면서, 서버 대당 처리할 수 있는 동시접속자수에 대한 한계가 재기 되었고, 이를 정의한 문제가 C10K (Connection 10,000) 문제이다. 즉 서버에서 10,000 개 이상의 소켓을 생성하고 처리를 할 수 있느냐 에 대한 문제이다. 인터넷 전이나 초기 같으면,동시에 하나의 서버에서 10,000개의 connection을 처리한 것은 아주 초대용량의 서비스 였지만, 요즘 같은 SNS 시대나, 게임만해도 동접 수만을 지원하는 시대에, 동시에 많은 클라이언트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 되었다. 메모리나 CPU가 아무리 높다하더라도 많은 수의 소켓을 처리할 수 없다면, 동시에 많은 클라이언트를 처리할 수 없다는 문제이다.

Unix의 IO 방식이 이 문제의 도마위에 올랐는데, 기존의 Unix System Call인 select()함수를 이용하더라도, 프로세스당 최대 2048개의 소켓 fd (file descriptor) 밖에 처리를 할 수 없었다. 이를 위한 개선안으로 나온 것이 비동기 IO를 지원하는 API인데, Windows의 iocp와 같은 비동기 시스템 호출이다. 세부적은 동작 방식은 다르지만 이러한 비동기 방식의 IO의 개념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Async / Non blocking IO

먼저 동기식 IO는 다음과 같이 동작한다. file write io를 예를 들어보면, file_write를 호출하면, 디스크에 파일 쓰기 요청을 하고, 디스크가 파일을 쓰는 동안 프로그램은 file_write 부분에 멈춰서 대기하게 된다. (블록킹상태). 파일을 쓰는 동안에는 CPU가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CPU는 놀고,파일이 다 써지만 디스크에서 리턴해서 file_write 함수 다음 코드로 진행을 하게 된다.



 비동기식 IO는 어떻게 처리가 될까?



파일 쓰기 요청을 할 때, 파일 요청이 끝나면 호출될 함수(callback)를 같이 넘긴다.

파일 쓰기 요청이 접수되면 프로그램은 파일이 다 써지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요청만 던지고 다음 코드로 진행을 계속하낟. 파일을 다 쓰고 나면 앞에서 등록했던 callback 함수를 호출하여 파일 쓰기가 다 끝났음을 알리고 다음 처리를 한다.

비교를 해서 설명하자면 파일 쓰기가 떡뽁이를 주문하는 과정이라면, 앞의 블록킹 IO 방식의 경우에는 떡뽁이를 주문해놓고, 나오기 까지 기다리고 있는 형태라면, 비동기식 방식은 떡뽁이를 주문해놓고, 나가서 다른 일들을 하다가 나오면, 떡뽁이가 나왔으니 가져가라고 전화(이벤트)를 하는 형태가 된다.

Single Thread Model

Tomcat,JBoss와 같은 웹애플리케이션 서버나 Apache와 같은 일반적인 웹서버는 Multi Process 또는 Multi Thread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톰캣과 같은 서버는 위의 그림과 같이 Client에서부터 요청이 오면, Thread를 미리 만들어 놓은 Thread Pool에서 Thread를 꺼내서 Client의 요청을 처리하게 하고, 요청이 끝나면 Thread Pool로 돌려보낸 후, 다른 요청이 오면 다시 꺼내서 요청을 처리하게 하는 구조이다. 동시에 서비스 할 수 있는 Client의 수는 Thread Pool의 Thread 수와 같은데,물리적으로 생성할 수 있는 Thread의 수는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Tomcat의 경우 500개 정도의 쓰레드를 생성할 수 있다. (물론 2,000개 정도까지도 생성할 수 있지만, 한계가 있다.) 즉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Client 수에 한계가 있다.

또한 IO 효율면에서도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Client에 할당된 Thread는 IO 작업 (DB,Network,File)이 있을 경우 IO 호출을 해놓고, Thread는CPU를 사용하지 않는 Wait상태로 빠져 버리게 된다.



이런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한 것이 Single Thread 기반의 비동기 서버인데, 하나의 Thread만을 사용해서 여러 Client로부터 오는 Request를 처리한다. 단, IO 작업이 있을 경우 앞에서 설명한 비동기 IO방식으로 IO 요청을 던져놓고, 다시 돌아와서 다른 작업을 하다가 IO 작업이 끝나면 이벤트를 받아서 처리하는 구조이다.

아래 그림에서 처럼, Client A가 요청을 받으면, CPU 작업을 먼저하다가 IO작업을 던져놓고, Client B에서 요청이 오면, CPU작업을 하다가 IO작업을 던져놓고, Client A의 IO작업이 끝나면 이를 받아서 Client A에 리턴하는 식의 구조이다. IO작업시 기다리지 않기 때문에(Block 되지 않기 때문에), 하나의 Thread가 다른 요청을 받아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구조가 된다.  이 요청을 받아서 처리하는 Thread를 ELP (Event Loop Thread)라고 한다.



Thread pool

Node.js도 single thread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multi thread pool을 사용하기는 한다. 예를 들어 file open등과 같은 일부 IO는OS에 따라서 nonblocking function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blocking io function을 호출할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blocking이 발생하는 데, 이 경우 single thread로 구현된 event loop thread가 정지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 내부적으로thread pool을 별도로 운영하면서 blocking function call의 경우에는 thread pool의 thread를 이용하여 IO 처리를 하여 event loop thread가 io에 의해서 block되지 않게 한다.



Event Loop

그러면 이 하나의 Thread로 여러 클라이언트의 요청, 즉 여러 개의 socket connection을 어떻게 처리할까? 방법은 Multiplexing에 있다. 여러 개의 socket이 동시에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하나의 Thread는 어느 socket으로부터 메시지가 들어오는 지 보다가, socket에서 메시지가 들어오면, 그 메시지를 꺼내 받아서 처리를 하는 방식이다. (epoll, kqueue, dev/poll ,select등을 이용)



개념적으로 생각하면,

socket fd = array[연결된 socket connections]

for(int i=0;i<fd.length;i++){

if(fd 가 이벤트가 있으면){

   알고리즘 처리

}// if

}// if

와 같이 표현할 수 있다. (실제 구현체는 다르지만.).

단 이런 single thread 모델에서 주의해야 하는 점은 CPU 작업이 길어질 경우에는 다음 request를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음 request처리가 줄줄이 밀려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자 커피 전문점이 있다고 보자, 주문을 받는 사람이 Single Thread이다. 커피 주문이 들어오면 들어오면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커피 주문을 넘기고, 다음 고객의 주문을 받는다. 앞에서 주문한 커피가 주방에서 나오면 이를 주문한 사람에게 커피를 넘겨준다.

커피 주문을 request, 커피를 response, 그리고 커피를 만드는 과정을 IO라고 생각해보자. 만약에 커피를 주문받거나 커피를 건네주는 과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면 (CPU 작업이 많다면), 뒤에 손님이 기다리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예를 들어 주문에 1분씩 소요된다면, 첫번째 손님은 1분을, 두번째는 2분을… 60번째는 60분을 기다리게 된다. 그래서 이러한 single thread model에서는 각 request가 CPU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request 처리가 줄줄이 지연되면서 성능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CPU intensive한 작업에는 적절하지가 않다.


언제 node.js를 쓰거나 쓰지 말아야 할까?

node.js의 사용 용도에 대해서는 논쟁이 많기는 하지만, 공통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은 prototyping에는 무지 빠르다. mysql이나 mongodb같은  persistence를 이용해서 CRUD rest api를 implementation하는데, 코딩양이 20~30줄? 정도밖에 안된다. (자동 생성되는 코드를 빼면 이것 보다 적을지도.)

Async IO를 사용하기 때문에, file upload/download와 같은 network streaming 서비스에 유리하다. 또한 real time web application, 예를 들어 채팅 서비스 같은 곳에 socket.io를 이용하면 쉽게 만들 수 있으며, Single page app 개발에 좋다. 가볍고 생산성이 높은 웹 개발 프레임웍을 가지고 있고, 간단한 로직을 가지면서 대용량 그리고 빠른 응답 시간을 요구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절하다.

그러면 어디에 쓰지 말아야 할것인가?

공통적으로 대답하는 것은. CPU 작업이 많은 애플리케이션에는 절대 적당하지 않다. Node.js는 single thread 구조이다. 그래서 하나의  request를 처리할 때 CPU를 많이 사용하면 다른 요청 처리가 지연되게 되고, 전체적인 응답시간 저하로 연결된다.

그리고 다소 이견이 있기는 하지만 CRUD가 많고 페이지가 많은 웹개발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한다.  일단 기존의 Ruby on Rails나 Python,PHP등의 웹 프레임웍의 성숙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한다.  (직접 테스트 해보니, express와 같은 많은 웹 개발 프레임웍이 있는데, 사실 보면 성숙도가 꽤 높다.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웹 개발에는 추천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초보자나 초보팀이 쓰기에는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본인의 의견이다. javascript언어의 특성상 에러를 가지고 있는 코드 위치에 진입할 때 그때 에러가 나고, 에러가 나면 대부분 서버가 죽어버리기 때문에 운영 관점에서 trouble shooting등이 어려울 수 있으며,  single event loop의 특성상, 하나의 코드가 잘못되서 시스템이 느려지게 되면 전체 request 처리에 문제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잘 짜야진 코드는 필수이다. 물론 자바 기반의 일반 application server 나 다른 application server도 마찬가지이기는 하지만, 코드가 잘못되었다고 node.js처럼 무작정 서버가 내려않거나, 전체 시스템이 hang up (멈춤)지는 않는다.


'Programming > Node.js'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ngoDB 연동 (mongo-native)  (0) 2014.05.08
웹개발 프레임웍 Express 2/2  (0) 2014.05.08
웹 개발 프레임웍 Express 1/2  (0) 2014.05.08
Event,Module,NPM  (0) 2014.05.08
설치와 개발환경 구축  (0) 2014.05.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