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07/19/2013: As pointed out in the comments by Ray Moro, a better way to fix this may be to remove the extension from your bundle name. So /bundle/myscrips.js becomes /bundle/myscriptsthis will cause it to run the module without having to change the config settings below.

That's a mouthful of a title.

If you're using ScriptBundle and StyleBundle's in an ASP.NET MVC4 app and you're suddenly getting 404 errors even though EnableOptimizations is set to true make sure you have the following in yourWeb.Config in the system.webServer section:

  1. <modules runAllManagedModulesForAllRequests="true">  
  2.   <remove name="BundleModule" />  
  3.   <add name="BundleModule" type="System.Web.Optimization.BundleModule" />  
  4. </modules>  

I've wasted incalculable amounts of time on this issue, TWICE!!! I don't know why this isn't in the web.config by default or better yet not needed to use Bundling.

출처 : http://sports.news.nate.com/view/20140830n05951?mid=s1005

1. Angular.js 가 주고자 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앵귤러는 모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입니다. 복잡하고 단순 반복적인 작업을 대폭 줄여줌으로써 신속한 개발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를 통해 보다 빨리 고객의 피드백을 받고 개선할 수 있는 에자일한 개발 진행이 가능해 집니다. 보다 적은 작업을 통해 보다 더 많은 행복을 주는 프레임워크입니다. 


  1989년 HTML을 시작으로 2005년 Ajax가 나오고 이후 jQuery를 통하여 DOM 을 조작을 통한 웹서비스 개발 시대를 거쳐 지속적인 브라우져 기술의 성숙과 JavaScript 해석기의 성능향상으로 이제는 자바스크립트를 통해 클라이언트에서도 서버와 같은 MVC 패턴 방식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해 졌습니다. 만일 jQuery만을 통해 웹앱을 개발한다고 생각하면 HTML 페이지마다 들어가는 서버코드와 자바스크립트들의 복잡한 코드에 머리를 쥐어 짤지도 모릅니다. 

  저는 13년을 넘게 자바언어로 서버만을 개발했었습니다. 가끔 클라이언트단의 jQuery 코드를 볼 때마다 저 영역으로는 절대 들어가지 말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서버처럼 잘 정비된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도 없으며, 서버코드와 자바스크립트를 HTML 사이사이에 끼워 넣으며 스파게티같은 코드를 짜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2010년 이후부터 상황은 바뀌었습니다. Backbone.js가 이러한 복잡함을 해결하고자 초기 프레임워크로 나왔고, 이후Ember.js 그리고 Angular.js 에서 Meteor.js 까지 모던 웹앱을 개발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가 나왔습니다. 앵귤러는 어떻길래 이들 프레임워크 중 단연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까요?


  - .js F/W  트랜드 



- .js 에서 dot(점)을 빼고 Backbonejs 와 Angularjs 트랜드 


  Backbonejs 와 Angularjs(노란색) 의 트랜드 변화는 급상승 중



2. Angular.js 가 어떻길래 개발자들이 열광하는가?

  앵귤러의 아버지인 미스코님(Misko Hevery)의 소개 동영상을 잠시 감상해 봅시다 


  요즘 SI시에 서버개발을 위하여 Spring Framework와 iBatis(myBatis)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적인 관례처럼 되었는데요. 이들의 기능을 잠깐 생각해 볼까요. 

  - DI (Dependency Injection) 을 통하여 코드간의 결합도를 줄여주고, 테스트 코드의 작성을 쉽게 해줍니다. 

  - MVC 패턴를 통하여 기본적인 서버 개발의 틀을 가이드 해줍니다.

  - 다양한 라이브러리와 툴의 결합으로 개발 생산성을 높여줍니다.


 이를 앵귤러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정확히 위와 같은 요구사항을 충족해 주고 있습니다. 

  - DI를 지원합니다. 모듈단위의 개발로 코드를 간결하게 유지하고 테스트를 쉽게 해줍니다.

  - MV* 패턴을 통하여 역할을 나누고 아키텍쳐 Layered 개발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당연히 유지 보수가 쉬워지겠죠

  - jQuery의 Plugins 포함한 기존의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서버의 Maven, Ant 와 같은 관련된 라이브러리 의존성 관리 및 빌드 자동화 툴과 결합하여 개발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앵귤러를 시작하기 전에 하나의 선입견을 버리고 새로운 인식으로 접근을 해야 합니다. 자바스크립트는 이제 브라우져에서 화면의 단순 조작을 통한 효과에 쓰이는 언어가 아닌 진정한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부터 모바일 웹앱까지 모던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개발언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구글은 크롬앱을 코르도바(폰갭)를 통하여 안드로이드 및 iOS에서 구동하는 툴킷을 2014년 초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크롬앱은 자바스크립트로 개발합니다. 이는 본격적으로 네이티브 모바일 앱과 자바스크립트 모바일 웹앱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시기가 왔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앵귤러(Angular.js)는 화면을 조작하는 라이브러리나 화면을 조작하는 프레임워크가 아니 모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입니다. 최근에는 이를 SPA(Single Page Application) 개발이라 부릅니다. Adobe의 Flex 기술을 통하여 클라이언트단에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가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음을 잘 알것입니다. 인터넷이 되는 스마트 기기 에서 Adobe Flash의 공식 미지원 발표에 있은 후 이제 RIA의 용어는 점점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요구는 UX에 점점 더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웹서비스로는 이에 대응하기 힘들며 PC시대의 RIA를 표방한 Adobe의 Flex 프레임워크처럼 현재의 PC와 Mobile을 통합하는 진정한 RIA와 같은 자바스크립트 진영의 개발 프레임워크가 바로 앵귤러(Angular.js) 입니다. 무엇을 제공하 길래 앵귤러는 SPA 프레임워크의 큰형님이 되고 있는 걸까요?



 SPA vs RIA 비교 



3. Angular.js에는 무엇이 있는가?

  앵귤러는 클라이언트의 애플리케이션을 견고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의 생명은 바로 UX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사용자 경험을 주기 위하여 앵귤러 사용한다면 빠르게 개발하고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아 개선해 갈 수 있습니다.


  견고한 싱글 페이지 웹 애플리케이션(SPA)을 만들기 위하여 앵귤러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 모듈 단위 개발을 통하여 글로벌 영역을 오염시키지 않고 모듈 단위 개발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따라서 대규모의 애플리케이션 확장이 가능해 집니다. 


  - 양방향 데이터 바인딩을 통하여 View(HTML) 와 Controller(자바스크립트) 사이에 데이터에 대한 양방향 동기화를 자동으로 해줍니다. 즉, View 에서 데이터를 입력하면 Controller 단의 데이터를 업데이트 해주고, 그 반대도 가능해 집니다. 기존 jQuery에서는 데이터의 동기화를 위하여 Event와 Listener를 등록하는 코드를 모두 개발해야 했다면 앵귤러에서는 이런 코드를 찾아 볼 수 없습니다. Flex의 [Bindable]을 생각하면 됩니다. 


  - 앵귤러를 보통 MVW 프레임워크라 부릅니다. W는 Whatever의 의미로 Controller, Service등 무엇이든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Model과 View의 연동을 양방향으로 함으로써 UX를 보다 쉽고 빠르게 개발토록 하는데 있습니다. 


  - Controller는 View HTML에서 발생한 이벤트에 따라 Model 변경을 제어하고, Service는 백앤드 서비스를 데이터 I/O 통신을 담당합니다. 각 필요한 기능은 DI(Dependency Injection)을 통하여 펑션의 파라미터 주입방식으로 인스턴스를 받아서 사용합니다. 


  - SPA 의 Single Page라는 의미는 최초에 index.html 을 서버로부터 받은 후 부분적인 화면의 변경을 위하여 부분 HTML(Partial HTML)만을 받아서 index.html의 특정 영역의 DOM 객체 변경을 통해 View의 일부분을 바꿔줍니다. 이후 서버로 부터 받는 것은 View의 컨텐츠 데이터인 JSON 이나 XML 입니다. 이렇게 화면의 부분 변경을 위하여 Routing 기능을 제공합니다. 


  - jQuery + PHP, jQuery + JSP 코드가 들어간 HTML 이 기존의 코딩 방식이라면 Javascript + HTML 만 존재하는 것이 앵귤러의 코딩 방식이다. 또한 반복해서 사용하는 HTML 또는 자바스크립트 코드조각이나 위젯/플러그인을 앵귤러만의 컴포넌트로 만들어서 HTML tag, attribute, class, comment 등의 방식으로 HTML에 포함시킬 수 있는 Directives(지시자) 기능을 제공합니다. Flex의 MXML에 차트관련 컴포넌트를 <Line> 태그로 표현하듯이, Angular.js의 Directive(컴포넌트)를 만들면 HTML안에 <Line> 과 같은 태그를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즉, Directive는 HTML 태그로 표기할 수 있는 컴포넌트 모듈을 만들 수 있고 Callback 펑션 기능을 내부로 숨기고 재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 백앤드로 Node.js를 사용한다면 Flex의 Messaging 기술과 같은 Push 방식의 구현을 Socket.io 모듈을 통하여 보다 더 쉽게 구현 할 수 있다. 


이제 자바스크립트 코딩이 가능하다면 싱글 페이지 애플리케이션(SPA) 에 도전해 봅시다.


- 출처 : http://mobicon.tistory.com/398

Ubuntu

Ubuntu Linux는 데비안 계열의 리눅스 배포본으로 APT, Unity등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툴들이 많이 존재하고 가장 대중적인 리눅스로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사용하기에 적당합니다.

Ubuntu 설치

얼마전 Ubuntu의 새로운 버전인 Ubuntu 14.04 LTS Tahr 버전이 배포되었습니다. 이 버전은 일반적인 버전과 달리 2년마다 배포되는 LTS(Long Term Support)버전으로 정식 지원이 긴 버전입니다. 2019년까지 지원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배포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버그가 여럿 존재합니다.

Ubuntu 설치 방식

우분투 설치 방식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Native 설치: 가장 보편적인 설치법으로 물리적인 하드디스크에 물리적인 시스템에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 Wubi (Windows UBuntu Installer): 가장 쉬운 설치법으로 가상 하드디스크에 물리적인 시스템에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 가상화 시스템에 설치: 가장 안전한 설치법으로 Virtual Box등 가상화 시스템을 이용합니다. 가상 하드디스크, 가상시스템에 설치합니다.

Wubi 방식은 Windows 8 배포후 SecureBoot, EFI 등 여러 신기술의 등장으로 개발이 중단되어 더이상 정식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최신 노트북에서 호환성 문제가 있어 사용하지 못합니다. 가상화 방식은 안전하지만 속도가 느리고 제한적인 그래픽 가속으로 실제 사용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남은 방식은 Native 설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시스템상 리눅스만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Windows와 Linux 모두 사용하는 멀티부팅 방식으로 설치하겠습니다.

설치 과정

대략적인 설치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부팅용 USB를 제작한다.
  2. 윈도우 파티션의 크기를 줄인다.
  3. 우분투 리눅스를 설치한다.
  4. 설치가 완료된 후 한국 환경에 맞게 여러 설정을 한다.

부팅용 USB 만들기

부팅용 USB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용하지 않는 자료가 다 없어져도 상관없는 USB, 우분투 설치 이미지, 부팅용 USB 제작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또한 USB부팅에 대한 간략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Ubuntu 설치 이미지 다운로드

우분투 설치 이미지는 http://www.ubuntu.com/ 에서 쉽게 다운받으실 수 있으며 만약 속도가 느리다면 Daum의 미러 사이트(http://ftp.daum.net) 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Ubuntu 14.04 LTS 64bit 버전의 다음 미러 사이트의 직접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ftp.daum.net/ubuntu-releases/trusty/ubuntu-14.04-desktop-amd64.iso

Q: 64bit 버전이 무었인가요?
A: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인텔 마이크로 아키텍쳐의 종류는 크게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32bit(ix86)이고 다른 하나는 64bit(AMD64) 버전입니다. 현재 나오는 대부분의 인텔 마이크로 아키텍쳐의 CPU는 64bit를 지원하므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64bit 버전의 우분투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Universal USB Installer 다운로드

부팅 USB를 제작하는 좋은 많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우분투 공식 홈페이지에서 추천하는 Universal USB Installer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링크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pendrivelinux.com/universal-usb-installer-easy-as-1-2-3/

부팅용 USB 제작

다음 두 파일이 준비되면 부팅용 USB 제작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Ubuntu_1404_Install_02

  1. USB를 삽입합니다. (중요한 자료가 USB에 담겨있다면 백업하셔야 합니다. 부팅용 USB 제작과정에서 USB에 담겨있는 모든 자료가 지워집니다.)Ubuntu_1404_Install_09
  2. USB 초기화: 간혹 USB에 담겨있는 정보가 USB부팅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초기화 시켜주는 작업입니다.
    1. Windows 키 + R을 누르신 뒤 실행 창에서 diskpart명령어를 입력합니다.Ubuntu_1404_Install_03
    2. Diskpart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DISKPART> list disk 명령어를 입력합니다.Ubuntu_1404_Install_04
    3. 나온 디스크들의 용량을 확인하여 초기화할 USB의 번호를 기억합니다.
    4. DISKPART> select disk (Number) (Number)에는 위 과정에서 확인한 숫자를 입력합니다.Ubuntu_1404_Install_05
    5. clean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경고: 이 작업은 USB의 내용을 영구적으로 삭제합니다. 중요 자료가 담겨있을 때는 사용하지 마십시오Ubuntu_1404_Install_06
    6. DISKPART> create partition primary 명령어를 입력합니다.Ubuntu_1404_Install_07
    7. DISKPART> format quick fs=fat32 명령어를 입력합니다.Ubuntu_1404_Install_08
    8. 내 컴퓨터에서 USB가 인식되는지 확인하고 문자를 기억해 둡니다.Ubuntu_1404_Install_09

    Q: 내 컴퓨터에 USB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A: 간혹 USB에 자동으로 문자가 할당 되지 않는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수동으로 마운트 해주어야 합니다. Windows + R -> compmgmt.msc -> 저장소 -> 디스크 관리 -> 용량 등을 확인하여 USB 파티션을 확인 -> 파티션 오른쪽 클릭 ->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 -> 추가 -> 드라이브에 문자 할당 -> 확인 -> 확인 을 하시면 됩니다.

  3. 부팅용 USB 제작
    1. 다운 받은 Universal USB Installer를 실행합니다.Ubuntu_1404_Install_10
    2. Ubuntu 선택, 다운받은 파일, USB 경로를 지정합니다. (내컴퓨터에서 확인)Ubuntu_1404_Install_11
    3. Create 버튼을 누르시면 USB 제작이 진행됩니다.
    4. 예를 눌러 진행합니다.Ubuntu_1404_Install_12
    5. 부팅용 USB 제작이 완료되었습니다.Ubuntu_1404_Install_15

윈도우 파티션 축소하기

우분투를 설치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Windows 파티션의 공간을 줄일 것입니다. Windows의 기본 프로그램인 디스크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1. Windows키 + R을 누른 뒤 실행 창에서 compmgmt.msc 명령어를 입력합니다.Ubuntu_1404_Install_16
  2. 다음과 같은 창에서 축소할 윈도우 파티션을 하나 선택합니다.Ubuntu_1404_Install_17
  3. 축소하려는 파티션을 오른쪽 클릭한 뒤 볼륨 축소 메뉴를 선택합니다.Ubuntu_1404_Install_18
  4. 축소하려는 용량 (리눅스를 설치하려는 용량)을 지정하신 뒤 축소 버튼을 누릅니다.
  5. 축소가 완료된 뒤 축소된 용량을 확인합니다.Ubuntu_1404_Install_19

Q: 축소 가능한 용량이 너무 적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A: Windows 운영체제를 오랜 기간 사용하면 디스크 파편화가 일어나고 윈도우 내에서 옮길 수 없는 파편들이 볼륨 축소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윈도우 내장 파티션 툴이 아닌 다른 파티션 툴을 이용하여 디스크 공간을 줄이셔야 합니다.

우분투 리눅스 설치하기

전 단계에서 제작한 USB와 확보된 공간을 이용하여 우분투 리눅스를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BIOS와 EFI에대한 약간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우분투 USB를 이용해 부팅하기

앞의 과정에서 제작한 USB로 부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를 끄신 뒤 USB를 삽입하고 부팅을 시작합니다. 부팅시 메이커 로고 등이 보이는 순간에 F2 혹은 DEL키 등을 눌러 BIOS/EFI 로 진입합니다. BIOS/EFI 진입방법은 각 컴퓨터 제조회사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BIOS/EFI에 진입이 성공하면 메뉴에서 부팅 순위 (Boot Priority) 찾으신 뒤 USB를 최상으로 올려 편집해 주셔야 합니다. 이 방법 또한 컴퓨터 제조사마다 천차만별이므로 각 제조사에 문의해 주세요

Q: 부팅 순위에 USB가 없거나 USB 이름이 보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Samsung을 비롯한 몇멸 노트북에서는 빠른 부팅을 위하여 부팅시 USB 장치 확인을 생략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는 BIOS/EFI의 [Advanced] 메뉴에서 [Fast Boot Mode]를 [Disable] 하신 뒤 F10등을 이용하여 저장 후 재부팅 합니다. 다시 BIOS/EFI에 진입하면 부팅 순위에 USB 장치가 잡힌 것이 보일것입니다. (Samsung 노트북 BIOS/EFI 기준)

정상적으로 USB부팅이 완료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Ubuntu_1404_Install_21

아무키나 눌러 다음 화면으로 갑니다.

한국어를 선택합니다.Ubuntu_1404_Install_22

우분투 설치를 선택합니다.Ubuntu_1404_Install_23

USB로 부팅이 완료되었습니다.Ubuntu_1404_Install_25

우분투 리눅스 설치

한국어를 선택합니다.Ubuntu_1404_Install_25

계속을 선택합니다. (인터넷에 꼭 연결할 필요는 없습니다.)Ubuntu_1404_Install_26

파티션 설정을 자동으로 하시려면 Windows를 그대로 두고 Ubuntu 설치를 선택하시고 수동으로 하시려면 기타를 선택하고 다음을 선택합니다. 여기서는 수동으로 설정하겠습니다.Ubuntu_1404_Install_27

Q: 우분투가 Windows를 인식하지 못하고 빈 공간에 설치만 나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하드디스크의 부트섹터 등을 우분투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기타로 진행합니다. 어떤 경우는 이 과정에서 윈도우 파티션이 보이기도 하며 또 어떤 경우는 윈도우 파티션이 나타나지 않고 ‘남은 공간’ 만이 나타납니다. 전자의 경우는 수동으로 파티션설정을 해주시면 되고 후자의 경우에는 아쉽게도 아직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조사하지 못하였습니다. 해결방안은 찾는 데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로 진행할 경우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나며 남은 공간을 확인합니다.Ubuntu_1404_Install_28

root 파티션 할당: 남은공간 -> + -> 크기 설정 -> 주파티션 -> 이 공간이 시작하는 지점 EXT4 저널링 파일 시스템 -> / 의 과정으로 루트 파티션을 할당합니다.Ubuntu_1404_Install_29

스왑 영역 할당: 남은공간 -> + -> 크기설정 -> 논리 파티션 -> 이 공간이 시작하는 지점 -> 스왑 영역 의 과정으로 스왑 파티션을 할당합니다.Ubuntu_1404_Install_31

Q: root 와 스왑 파티션이 무었인가요?
A: root 파티션은 리눅스 파일 시스템의 최상위 파일시스템으로 모든 파티션, 폴더의 상위에 있는 파티션입니다. 여기서는 다른 파티션을 별도로 저정하지 않고 루트 파티션만을 지정했으므로 모든 폴더와 파일들이 들어가는 파티션입니다. 스왑영역은 컴퓨터의 물리적인 메모리의 부족을 하드디스크로 보완하는 파티션입니다. 컴퓨터가 가진 RAM 용량보다 큰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사용됩니다.

Q: 각 파티션의 용량은 어떻게 햐야하나요?
A: 사용 용도에 따라 다르지만 스왑 영역의 용량은 자신의 컴퓨터의 RAM 용량의 2배정도로 하는 관행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신 컴퓨터들의 메모리는 넉넉하고 개인적 용도의 사용에서는 많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 여기서는 2GB 정도만 할당하였습니다. 나은 공간은 모두 root 파티션에 할당하였습니다.

변경사항을 확인하고 지금 설치(I)를 클릭합니다.Ubuntu_1404_Install_32

살고 있는 지역을 선택하고 다음을 선택합니다.Ubuntu_1404_Install_33

나중에 바꾸게 될 사항이라 크게 상관은 없지만 한국어 -> 한국어 – (101/104키 호환)을 선택하고 계속합니다.Ubuntu_1404_Install_34

계정 정보를 입력하고 계속합니다. 개인폴도 암호화는 꼭 필요한 사항은 아닙니다.Ubuntu_1404_Install_35

모든 사항을 완료하면 설치가 진행됩니다.Ubuntu_1404_Install_36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시 시작합니다.Ubuntu_1404_Install_37

다시시작할 때 USB를 제거하고 부팅하거나 BIOS/EFI 설정에서 USB 부팅 순위를 하드디스크보다 밑으로 해주셔야 하드디스크로 부팅이 됩니다. 만약 이 작업을 하지 않으실 경우 다시 USB로 부팅되어 설치 화면을 보게 되므로 꼭 USB를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첫 부팅

Grub 부트로더에서 Ubuntu를 선택합니다.Ubuntu_1404_Install_39

다음 화면이 보이면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우분투 설치후 설정

우분투를 설치하신 뒤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국 사정에 맞는 설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크게 Ubuntu 소프트웨어 서버 설정, 언어팩 설정, 한글 입력기 설정, 데스크탑 환경 글씨체 변경, 업데이트의 6가지 작업을 할것입니다. 모든 작업은 리눅스 초심자에 알맞게 GUI 환경에서 작업할 것입니다.

로그인

설치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이용해 로그인 하시면 다음 화면이 보입니다.Ubuntu_1404_Install_41

앞으로의 모든 작업은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므로 만약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았다면 필히 인터넷에 연결해 주십시오. 랜카드 드라이버 문제는 각 컴퓨터 제조사에 문의해 주시고 수동으로 IP를 설정하셔야 하는 분은 시스템 환경설정(아래에 설명) -> 네트워크 메뉴에서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Ubuntu 소프트웨어 서버 설정

왼쪽 메뉴에서 시스템 설정(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다음 화면이 나옵니다.Ubuntu_1404_Install_42

시스템 설정 창에서 오른쪽 아래의 소프트웨어 & 업데이트 (상자와 지구 아이콘)을 클릭합니다.Ubuntu_1404_Install_43

다운로드 위치를 클릭, 기타를 클릭합니다.Ubuntu_1404_Install_44

ftp.daum.net을 선택하고 서버선택을 클릭합니다.Ubuntu_1404_Install_45

로그인 할 때 입력하신 암호를 입력합니다.Ubuntu_1404_Install_46

닫기를 누릅니다.Ubuntu_1404_Install_47

다시읽기를 눌러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합니다.Ubuntu_1404_Install_48Ubuntu_1404_Install_49

Q: ftp.daum.net 으로 바꾸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기본 우분투 소프트웨어 서버인 kr.archive.ubuntu.com은 서버의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빠른 업데이트를 위해서는 업데이트 서버를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ftp.neowiz.net 서버는 최근 Ubuntu 14.04 공식 배포 서버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몰려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고로 비교적 한산한 ftp.daum.net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언어팩 설치

전체 설정에서 언어 지원을 선택합니다.Ubuntu_1404_Install_50

다음 창이 나타나면 설치(I)를 선택합니다.Ubuntu_1404_Install_51

작업이 완료되면 언어팩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른쪽 위 톱니바퀴 버튼을 눌러 로그아웃 하신 뒤 다시 로그인 하시면 한글로 된 UI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글 입력기 설정

앞서 작업하던 시스템 환경설정 창을 모두 닫고 왼쪽 메뉴에서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 (A가 그려져있는 쇼핑팩 모양 아이콘)을 실행합니다.Ubuntu_1404_Install_52

검색 창에서 dconf Editor를 검색 후 설치합니다.Ubuntu_1404_Install_53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 창을 닫고 시스템 환경설정을 연 뒤 텍스트 입력창 메뉴를 선택합니다.Ubuntu_1404_Install_54

영어 (미국), 한국어 (Hangul)을 남기고 모두 삭제하거나 추가합니다. 밑의 +/- 버튼을 이용하면 됩니다.Ubuntu_1404_Install_56

시스템 환결설정 창을 닫고 방금전에 설치한 dconf 편집기를 실행합니다.Ubuntu_1404_Install_57

org -> gnome -> desktop -> wm -> keybindings 메뉴를 선택합니다.Ubuntu_1404_Install_58Ubuntu_1404_Install_59

switch-input-source를 ['space'] -> ['Hangul']로 변경합니다.Ubuntu_1404_Install_60

Q: switch-input-sorce 메뉴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A: Ubuntu 14.04 버전이 아닐 경우에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강좌를 참고하거나 14.04버전으로 다시 설치하셔야 합니다.

Q: ['Hangul']로 바꾸어도 한/영키를 눌러도 한영 전환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상한 검색 필드가 나옵니다.
A: 일반적인 키보드와 달리 노트북 등 축약된 키보드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이 경우는 한영키에 대응되는 키값을 찾고 그 기능을 죽인 뒤 다시 그 키를 언어 전환 키에 등록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키보드마다 조금씩 다르니 시스템 환경설정 -> 키보드 -> 바로가기 -> 텍스트 입력 에서 원하시즌 조합키를 등록하시면 됩니다.

데스크탑 환경 글씨체 변경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는 글씨체의 경우 상당수의 환경에서 윗부분이 짤리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를 수정하기 위해 기본 글씨체를 ‘나눔고딕’체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Unity Tweak Tool을 검색하고 설치합니다.Ubuntu_1404_Install_61

Unity Tweak Tool 을 실행하고 Fonts 메뉴에 들어갑니다.Ubuntu_1404_Install_62

General 섹션에 Ubuntu 폰트를 클릭합니다.Ubuntu_1404_Install_63

‘나눔’을 검색하시면 나눔고딕체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택을 누르시면 폰트가 적용됩니다.Ubuntu_1404_Install_64

같은 방식으로 각 항목의 폰트를 다음과 같아 바꾸어 주시면 됩니다.Ubuntu_1404_Install_65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현재의 우분투를 최신 상태로 유지합니다.

왼쪽 메뉴에서 우분투 로고 (Dash)를 클릭합니다. (Unity 버그 때문에 한글이 출력되지 않지만 기능은 잘 동작합니다.)Ubuntu_1404_Install_66

한글로 ‘업데이트’ 입력 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선택합니다. (오른쪽 A 모양 아이콘)Ubuntu_1404_Install_67

지금 설치를 선택합니다.Ubuntu_1404_Install_68Ubuntu_1404_Install_70

업데이트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Ubuntu_1404_Install_71

완료

이제 Ubuntu를 사용할 준비가 모두 끝났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톱니바퀴 메뉴를 이용해 윈도우로 다시시작하여 멀티부팅이 잘 구성됐는지 확인해 보십시오.Ubuntu_1404_Install_72

ps

유니티 ???등 기타 문제는 다음 링크를 참고해서 해결 하시면 됩니다.  https://www.facebook.com/notes/우분투한국사용자모임/ubuntu-1404-lts-설치하고-사용하면서-경험한-문제들-해결-방법/656860821018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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